췌장암 올라파립2 면역항암제 췌장암 수술 후 항암에 사용 가능 여부 췌장암은 치료 옵션 발전이 더딘 암종의 하나로 그간의 항암제 옵션으로는 젬시타빈 아브락산 병용요법, 또는 폴피리녹스 등에 머물다가 최근 들어 오니바이드가 제시되어 항암 화학요법을 시행하였지만 독성에 대한 고민을 해야 했습니다. 2017년 이후 면역 표적 항암 신약들이 등장하게 되었는데 췌장암에 적용이 가능할까요? 암종기반으로 했던 그간의 약들에 비해 신약들은 유전자 기반으로 개발되어 발표되고 있습니다. 목차 개발이 어려운 췌장암에 등장한 3개의 신약 미국 종합암 네트워크(NCCN) 가이드라인을 보면 췌장암에 권고되어 있는 신약입니다. 올라파립(린파자) 펩브롤리주맙(키트루다) 라로트렉티닙(비트락비) 올라파립(린파자) 아스트라제네카에서 개발된 신약으로 린파자는 BRCA1/BRCA2 변이 등을 동반한 환자군에.. 2023. 5. 17. 췌장암 수술 후 항암 시스플라틴 병용요법 췌장암의 경우 조기 발견이 어려워 수술이 가능한 환자는 전체 환자의 20%가 넘지 않지만 수술 후 재발률 역시 수술환자의 50%에 달합니다. 따라서 수술로 췌장의 병변을 거의 제거한 경우에도 예방 항암을 진행하게 되는데요 췌장암의 경우 사용가능한 약제가 많지 않아 선택의 범위가 굉장히 한정적입니다. 췌장암 수술후 항암으로 사용되는 약제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췌장암의 표준항암 치료제로는 폴피리녹스 폴피리녹스는 4가지 화학용법을 병용사용하는 항암제로 플루오로우라실(5-FU), 류코보린, 이리노테칸, 옥살리플라틴의 약제를 순차적으로 투약하여 사용합니다. 2000년대 후반에 개발되어 2010년 첫 임상시험 결과가 발표되었으며 기존의 젬시타빈에 비해 전체 생존율과 무진행 생존율이 개선된 것으로 확인되어 .. 2023. 5.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