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라로트렉티닙1 췌장암 수술 후 항암 시스플라틴 병용요법 췌장암의 경우 조기 발견이 어려워 수술이 가능한 환자는 전체 환자의 20%가 넘지 않지만 수술 후 재발률 역시 수술환자의 50%에 달합니다. 따라서 수술로 췌장의 병변을 거의 제거한 경우에도 예방 항암을 진행하게 되는데요 췌장암의 경우 사용가능한 약제가 많지 않아 선택의 범위가 굉장히 한정적입니다. 췌장암 수술후 항암으로 사용되는 약제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췌장암의 표준항암 치료제로는 폴피리녹스 폴피리녹스는 4가지 화학용법을 병용사용하는 항암제로 플루오로우라실(5-FU), 류코보린, 이리노테칸, 옥살리플라틴의 약제를 순차적으로 투약하여 사용합니다. 2000년대 후반에 개발되어 2010년 첫 임상시험 결과가 발표되었으며 기존의 젬시타빈에 비해 전체 생존율과 무진행 생존율이 개선된 것으로 확인되어 .. 2023. 5.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