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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 초기증상

by 알사랑 2023.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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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 초기증상
췌장암 초기증상

 

갑자기 배가 아프거나 등이 아파 바로 눕지 못할 정도의 통증이 있고 소화가 안되고 몸무게가 빠지는 경험을 하신 적이 있으신가요? 평소보다 얼굴색이 진해진 듯하고 소변색이 오렌지색이 되었다면 더 의심을 해봐야 합니다.

 

 

췌장암 초기증상

침묵의 살인자라 불리는 췌장암 초기 증상은 거의 띄지 않아 발견당시에는 이미 병이 많이 진행된 상태에서 알게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일부 생활하면서 불편한 경험 중에 췌장암을 의심할 만한 초기 징후와 증상이 있습니다.


복통 또는 불편감은 췌장암은 상복부나 등에 경증에서 통증을 유발할 수 있으며, 식사나 누운 후에 통증이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음식을 먹고나면 소화가 안되어 속을 비우기 위해 굶기도 하지만 진정되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황달의 경우 빌리루빈이 체내에 축적되어 피부와 눈이 노랗게 변하고 소변색이 짙어지며 대변이 옅어질 때 발생하며 간혹 췌장두부의 종양이 담관을 막아서 담즙이 흐르지 못하면서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런 상황이 계속되면 음식을 잘 섭취하지 못하고 의도하지 않은 체중 감소로 이어지는데요. 운동이나 다이어트를 하지 않았음에도 평소 체중의 10% 내외의 감소가 있고 상기 복부통증 등이 있다면 췌장암의 징후일 수 있습니다.

우리 몸속 모든 영양소의 소화 효소를 만드는 췌장에 문제가 생기면 소화가 어렵게 되고 메스꺼움과 구토는 물론 설사, 변비 및 기타 소화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쉽게 피곤하거나 힘이 없는 느낌은 신체가 암세포와 싸우고 다른 부작용을 처리하기 위해 노력하기 때문에 췌장암의 증상일 수 있습니다. 췌장암 가족력이 있거나 흡연이나 비만과 같은 다른 요인으로 인해 췌장암 발병 위험이 높으므로 암을 조기 발견하기 위해서는 정기적인 건강검진에서 정상 소견이 보이더라도 상기 제시한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3차 병원을 내원하여 내시경 검사를 하거나 의사와 상의하여 세밀한 검사를 진행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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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의 역할

췌장은 복부의 위 뒤에 위치한 선상 기관입니다. 췌장은 소화를 촉진하고 체내 혈당 수치를 조절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췌장에는 두 가지 주요 기능이 있습니다.췌장의 내분비 기능으로는 인슐린, 글루카곤, 소마토스타틴 등의 호르몬을 생산하고 혈류로 분비하는 랑게르한스 섬이라고 하는 특수한 세포 클러스터가 있습니다. 이러한 호르몬은 혈중 포도당(당) 수치를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인슐린은 랑게르한스섬의 베타 세포에서 생성되며 간, 근육, 지방 조직을 포함한 신체 전반의 세포에서 포도당 흡수를 촉진하여 혈당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을 줍니다. 글루카곤은 알파 세포에서 생성되며 인슐린과 반대로 작용하여 간이 저장된 포도당을 혈류로 방출하도록 자극함으로써 혈당 수치를 높입니다. 델타 세포에서 생성되는 소마토스타틴은 상관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인슐린과 글루카곤의 방출을 조절하는 데 적절한 혈당이 유지되도록 하는 것입니다. 췌장의 외분비 기능에는 소장에서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을 분해하는 소화 효소를 생산하고 분비합니다. 거의 모든 영양소의 소화를 담당하고 있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소화효소로는 췌장 아밀라아제, 리파아제, 프로테아제 등이 있으며, 이 효소들은 십이지장을 지나 소장으로 방출됩니다. 전반적으로 췌장은 신체의 신진대사와 소화 과정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췌장의 기능 장애나 손상은 췌장암, 췌장염과 같은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추후 당뇨병 같은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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